이노션이 1일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선보인 현대자동차의 이색 만우절 캠페인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노션(대표이사 이용우)은 현대차와 함께 가상의 자율주행 화장실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캠페인 ‘모빌렛(Mobilet)’을 기획 및 제작했다고 1일 밝혔다.
‘모빌렛’ 캠페인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급하게 화장실이 필요한 난처한 순간’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이를 대비하는 상상 속 자율주행 화장실을 생성형 AI를 활용한 다양한 이미지 콘텐츠로 시각화했다. 캠페인명 ‘모빌렛(Mobilet)’은 ‘모빌리티(Mobility)’와 ‘토일렛(Toilet)’을 결합한 합성어로, 도로 위를 달리는 화장실이라는 아이디어를 직관적으로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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