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은 아일랜드의 독립 펍 오너인 조시 맥러플린(Josie McLoughlin)의 새로운 후계자를 찾기 위해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르펍(LePub)과 퍼블리시스 더블린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전 세계 채용 캠페인을 시작했다.
조셉 ‘조시’ 맥러플린은 시골 아킬 섬에서 맥러플린 바를 운영하고 있다. 세상의 끝자락에 위치한 이 펍은 서아일랜드의 거칠고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다. 맥러플린의 4대째인 조시는 펍의 위층에서 태어났으며,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바를 물려받아 지난 43년 동안 바를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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