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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뽀로로 극장판은 매년 가족 관객들을 찾아가고, 해외진출 도전도 계속될 것입니다 우지희 오콘 대표

2025.03.03 08:42

cooki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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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방학이면, "뽀로로"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공개된다. 디즈니와 일본 애니메이션 작품이 대부분인 시장에서 매년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공개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오콘은 수익보다는 이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사명감을 갖고 2013년부터 매년 극장판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도 뽀로로는 "바닷속 대모험"으로 돌아왔다. 이렇게 매년 극장판 시리즈를 공개하고 있는 오콘의 우지희 대표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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