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공급업체는 어떤 광고를 선보일까? 아마도 마음을 울리는 감동적인 내용은 아닐 가능성이 크다. 코펜하겐의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트웬티(Twenty)는 벨룩스(VELUX)에 '마법이 여기 있다(The magic is here)'라는 감성을 자극하는 캠페인과 Starstruck이라는 영감을 주는 영상을 제작했다.
이 영상은 어린 소년이 우주에 매료되고 엄마와 아들의 유대감을 이야기하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7살 에드빈에게 우주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별은 그에게 아빠를 떠올리게 한다. 학교에서는 우주의 신비 외에는 다른 것에 집중하기 어렵고, 침실 천장은 야광 별과 행성으로 뒤덮여 있다. 어느 날, 엄마는 큰 변화를 줄 때가 되었다고 판단하고 야광 별을 벨룩스 창문으로 교체한다. 이 사랑의 행동은 엄마와 아들을 별이 빛나는 밤 아래에서 마법 같은 순간을 함께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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