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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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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요리 문화로 유명한 싱가포르 사람들은 좋아하는 음식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미각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과도한 소금 섭취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미각을 둔화시키고 소금에 대한 민감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
퍼블리시스 싱가포르는 건강증진위원회(Health Promotion Board, HPB)와 함께 최신 통합 캠페인 "맛의 사랑을 위하여(For the Love Of Taste)"를 통해 싱가포르 국민이 맛을 보존하고 음식의 자연스러운 맛을 충분히 즐기기 위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도록 장려한다. 이는 싱가포르 국민의 나트륨 섭취를 줄여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소금을 적게 사용하도록 장려하는 HPB의 전국적인 #LessSaltMoreTaste 운동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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