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광고 업계에서 40세 이상의 전문가들이 놀라운 속도로 조용히 빠져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Experience Advocacy Taskforce(EAT)가 Advertising Industry Careers(AIC)와 공동으로 실시한 새로운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직의 절반 이상(51.54%)이 45~54세 사이에 발생하여 광고 업계에서 숙련된 전문가들의 인재 유출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놀랍게도 한때 광고업계의 '영건'(18~24세에 업계에 입문)으로 여겨졌던 응답자 중 70%가 조기에 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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