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국, 인도, 독일과 같은 국가들이 GDP 기준 경제 순위에서 선두권를 차지하지만, 1인당 GDP 순위에서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나라는 미국뿐이다.
비주얼 캐피털리스트는 국제통화기금(IMF)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2014년과 2024년에 1인당 GDP가 가장 높은 국가를 비교했다. 모든 수치는 국제 달러이며 구매력 평가(PPP)를 기준으로 조정됐다.
GDP는 국가나 지역의 총 경제 산출량을 측정하는 반면, 1인당 GDP는 해당 산출량을 인구로 나누어 1인당 평균 경제 산출량을 나타낸다. 인구 요소를 고려하면, 인구는 적지만 상당한 부를 가진 덜 알려진 국가나 영토가 상위에 나타난다.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okiman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