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온라인 영어 과외 플랫폼 프레플리(Preply)가 한국인의 직장 내 이모티콘 사용 실태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설문은 하이브리드 업무 형태로 인해 활성화된 비대면 소통 과정에서 텍스트와 함께 널리 사용되고 있는 이모티콘의 사용 현황과 직장 내 세대별 이모티콘 사용 방식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전문 설문 조사기관 센서스와이드(Censuswide)와 함께 진행되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베이비붐 세대부터 Z세대까지의 국내 직장인 1122명 중 약 60%가 근무 중 이모티콘을 사용한다고 답변했다. 또한 이들의 절반 이상(51.64%)은 이모티콘을 ‘자주’ 사용한다고 밝혔으며 남성보다는 여성, X세대 혹은 베이비붐 세대보다는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의 이모티콘 사용 비율이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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