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난민 올림픽팀의 공식 유니폼 공급업체인 나이키는 선수들의 과거가 아닌 미래에 초점을 맞춘 팀 캠페인을 공개했으며, 난민 선수와 첫 후원 계약도 체결했다.
나이키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복싱 선수 신디 응감바(Cindy Ngamba)를 선수단에 영입했다. 응감바는 나이키의 후원을 받는 첫 번째 IOC 난민 올림픽 팀 멤버이다. 나이키는 이를 계기로 난민 운동선수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꾸기 위해 와이든앤케네디(Wieden + Kennedy) 암스테르담이 제작한 캠페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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