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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상명대 교수, 인간의 판단 요구되는 영역 챗GPT 대체 못해

2023.05.02 17:56

디마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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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상명대 교수

국민 3명 중 1명이 써봤다고 응답할 만큼 챗GPT는 일상 속으로 깊이 침투했다. 이젠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올바른 접목과 발전을 위한 균형적 시각을 가져야 할 때다.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열린 '챗GPT로 인한 사용자 경험과 AI 서비스 트렌드의 변화 및 전망'에서 박성준 상명대 감성공학과 교수는 "챗GPT는 확률 언어 모델(통계적 언어 모델)이다. 이는 허용 범위 안에서 임의성을 갖고 자율적으로 생성하는 특성이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챗GPT는, 신뢰도가 높은 도메인이나 빈번하고 흔한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할 때는 효율적이지만 롱테일 질문(검색 빈도가 적은 질문)인 경우에는 교차검증이 필요하고 특히 결과의 신뢰도가 중요한 경우에는 반드시 레퍼런스를 요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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