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작업보다도 곤혹스러운것이 바로 견적 산출입니다.
고객도 납득이 될 수 있어야 하는 적절한 견적이 나와야 하는데
실제 작업이 들어 갔을때 너무 적은 견적가로 작업자의 의지를 꺽는 일이 다반사로 일어 납니다.(작업 하다보면 너무 적은 가격으로 견적이 산출되어서 오히려 손해 보는 일도 종종 발생하죠)
견적 산출에 관련해서는 소프트웨어 공학쪽에서 보면 여러 논문이 있습니다.
요즘의 각광받는것이 FP (Function Point)로 기능 중심으로 견적을 내는 방식인데요.
어떤 FP 관련 논문 마지막 글 귀가 생각 나는군요..
"최종적으로 견적은 견적자의 직관에 의존 할수 밖에 없다."
요즘 FP가 뜨고 있고 정부도 꽤 권장하는 추세이지만 견적 산출이 어렵다는게 문제입니다.
고전 적인 방법으로는 프로그램의 라인수를 따지는 LOC(Line of Code) 정도가 있겠지만
가장 많이 사용하는것은 역시
MM(Man/Month)입니다. 어떤 인력이 얼마의 공수를 투입해서 완성했느냐 산술적으로 따지는것이죠.
MM에 관련해서 정보통신부에서 기준을 마련해 둔것이 아래 첨부 파일에 있는 내용입니다.
참고 하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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