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ie7이 정식버전조차 나오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미 ie7환경에서의 주소창후킹에 대한 예상이 표면화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미 수개월전부터 예상했던 일이지만,

이제 현실적으로 힘든 전쟁이 시작될 것이란 느낌이 팍팍 생긴다.

한글키워드업체에서는 나름대로 발버둥을 치게 되겠지만,

이제까지 상대해오던 힘없는 경쟁업체가 아니라,

빵빵한 검색사이트들과의 전쟁을 감수해야 생명을 유지할수 있을 것이다.


만약, 한국의 한글키워드업체에서 ie7환경의 주소창에 입력되는 키워드를 후킹하게 된다면, 모든 검색사이트들이 공동으로 한글키워드업체에 대한 압박을 추진하게 될런지도 모른다.

한글키워드업체들의 앞날이 어둡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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