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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냐? 사업의 파트너이냐? 영업대상이냐?

2006.06.30 11:21

유창화

조회수 5,565

댓글 14

음 제가 고민을 많이 하는 부분입니다.

제가 제목에서 친구라고 표현한것은 동반자라는 의미입니다.

이리저리 일을 하다보면
새로운 사람도 많이 알게 되고, 관계또한 지속되는 경우가 많고......

한마디로 친해졌다고 느꼈을 때
위 기준이 중요한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좀 사람을 알게 되고, 친해지면, 이것저것 다 해주는 스타일인데
사업에는 별로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상대방은 나를 영업의 대상이나, 파트너로 생각하는데
혼자서 동반자라 생각하고.......
이것저것 다 밀어주고.......
ㅎㅎㅎ

정말 실속 없습니다.
사업하시는 분들, 영업하시는 분들 첨 알게 될때
자신의 인생관을 피력하곤 합니다.
'전 사람 한번 사귀면 절대 배신안해요.'
'전 속정이 깊은 사람이에요.'
'영원히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등등......

전 그것들을 항상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실수'들을 하곤 합니다.
앞으론 냉정하게 선을 그어 친구냐? 파트너냐? 영업대상이냐?
정해서 겉으론 친구이고, 속은 정해진 틀에 따라 행동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때 국가 사이 관계를 비유하던 말로 자주쓰이던 말이 생각납니다.
'영원한 우방도 없고, 영원한 적도 없다.'

서로의 이해관계에 따라 붙었다 떨어졌다 하는 것을.......
왜 그렇게 집착하고, 서운해하고, 실망했는지.......

그냥 첨부터 파트너나 영업대상으로 생각하면 아무런 느낌도 없을 것을.......

ㅎㅎ 제가 사업이라는 것을 한지 3년 정도 되었습니다.
항상 어렵게 느낍니다.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성공하는 방법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을 실행하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성공하는 사람이 작은 것이다."

그런 것 같습니다.
여기서 실행한다 라는 말의 의미는
한번, 한달, 일년 해본다는 의미가 아니겠지요
평생을 실행해야 성공한다는 뜻일 것입니다.

또 누군가는
"실패없는 성공은 없다.
어떤 종류의 성공한 사람도 실패나 좌절없이
이자리에 올랏노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사람이기 때문에 실수나 경험미숙으로 쓰디쓴 실패라는 비용을
치루고, 다시 일어서고....... 그 과정을 반복하고
이겨내는 사람만이 성공하겠지요.......

전 성공하기 위해서 사업을 합니다.
여러분도 그렇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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