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아이템 선정과 오픈마켓 수수료 비교>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을 하기 위해 오픈마켓 창업이냐 개인쇼핑몰창업이냐를 두고 많은 고민을 하십니다.
그럼 처음엔 개인쇼핑몰을 오픈하시기 보다는 오픈마켓창업을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오픈마켓 창업은 개인적으로 쇼핑몰을 구축하고 광고를 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으며, 이미 마련되어 있는 상점에 수수료를 지불하고 입점할 수 있는 체계이기 때문입니다.
온라인 쇼핑을 목적으로 하는 구매 희망자가 많이 방문하는 오픈마켓에서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상품이 잘 팔리기 위해서는 동일한 카테고리의 상품들과 경쟁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성공을 위해서는 상품 가격 등 다양한 요소에서 경쟁력을 가져야만 합니다.
이번에는 오픈마켓의 종류를 알아보고 어떻게 오픈마켓 창업 준비를 해야하는 지에 대한 정보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오픈마켓 창업 준비절차]
1.오픈마켓 창업 아이템 선정 및 판매물품 정하기
어떤 것을 팔아야 할지 결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품에 대한 시장을 정확히 분석해야지만 오픈마켓 창업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 오픈마켓 아이템 선정기준
①시장성있는 아이템, ②가격경쟁이 있는 아이템, ③적성에 맞는 아이템
- 오픈마켓 비추천 아이템
①파손이 쉬운 아이템, ②반품률이 높은 아이템, ③유통기한이 짧은 아이템, ④매입 단가가 높은 아이템
TIP. 인터넷 쇼핑몰에서 제일 잘 나가는 제품의 판매단가는 얼마?
보통 3만원~5만원대 제품이 제일 많이 판매된다고 합니다.
특히 3만원대의 가격에 포장이 쉽고 부피가 작아 배송비가 절감될 수 있다면 제일 좋죠.
아이템선정에 있어서 많이 판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반품이 없어야 성공한다고 합니다.
2.입점할 오픈마켓 선정
오픈마켓 창업에 앞서 어느 오픈마켓에 입점할지 알아야 합니다.
마켓의 인지도와 자신의 물품에 대한 수수료 및 경쟁력을 고려하여 오픈마켓을 선정하도록 합니다.
아래에 현재 국내 오픈마켓 순위와 오픈마켓 입점 가이드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국내 오픈마켓 입점 가이드 및 오픈마켓 수수료 』
- G마켓
- 옥션
- 11번가
- 인터파크
3.오픈마켓 창업을 위한 세무절차
오픈마켓창업을 위해서는 사업장 관할 구청에 가셔서 통신판매업 신청을 하시고 사업장 관할 세무서에 가셔서 사업자등록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사업자등록증을 발부 받으시면 최소 한달 후에 의료보험 국민연금을 내셔야 합니다. 다만, 오픈마켓창업 이후 매출이 없는 상황에서 연금을 내야하는 부당함이 발생했을 경우 관할 연금관리공단에 방문하셔서 현재 오픈마켓에서 판매되고 있지 않다는 것만 증빙할 수 있으면 3 ~ 6개월까지 납부기간을 미뤄주는 경우도 있음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사업자등록 신청
→사업자등록은 사업을 시작하는 개시일을 정하고 그 개시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사업자 등록을 신청하면 됩니다.
→사업자 등록은 관할 세무서의 민원봉사실(또는 납세서비스센터)에서 합니다.
→신청 후 7일 이내 담당 공무원의 확인을 거쳐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으면 되는데,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1~2일 내에 발부됩니다.
- 통신판매업 신청
구비서류 : 사업자등록증 1부(단, 신규로 통신판매업을 하는 경우 신고증 교부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제출) / 주민등록증 / 도장(창업자가 직접 방문할 경우 서명으로도 가능) / 신고서(해당 관청에 비치되어 있음) / 면허세
→통신판매업 신고를 해야하는 대상은 무통장입금, 온라인 송금, 핸드폰결제, 카드결제, 우편송금 등 온라인 상에서 금전 거래가 발생하는 사업자입니다.
→사업자등록만 하고 통신판매업 신고는 하지 않고 오픈마켓 등 인터넷에서 물건을 팔 경우 불이익을 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픈마켓에서 물건을 팔기 위해서는 통신판매업 신고를 필히 해야합니다.
→각 사업장 소재지관할시, 군, 구청에서 신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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