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을 하는 입장에서 담당자나 사장님을 만나야 할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사장님(담당자)의 직통 전번이나 핸드폰 또는 이메일이 필요할때가 많이있죠
대표번호를 이용하여 문의하거나 대표메일로 문의하거나
방문하여 안내해주는 분에게 이러한 정보를 얻는것이 사실은 의외로 쉽습니다
어느정도 영업을 하시는 분들이야 나름 노하우가 있지만...
저는...이런 방법을 이용합니다~

1) 담당자 또는 사장님의 이름을 미리 확인한다(담당의 경우는 부서이름정도도 가능)

2) 회사로 전화를 건다~~
3) 전화를 받는 사람에게...00님(담당자 또는 사장님) 부탁합니다
당연히 대부분은 전화받는 사람이 용건이 뭐인지 물어봅니다..
저는00물건을 판매또는 영업을 하는 사람인데....사장님게께 관련 내용을
안내해드릴려구...이런 멘트의 경우 똑똑한 안내는....반대로
나에게 이름과 연락처를 알려주시면 내용을 전달하겠다고 한다..
(물론 거의 대부분 전달이 안되거나...전달이 되어도..연락 오는 경우 별루없음)
요<-- 나 상 <--전화 받는 사람
요) 난...00님 부탁합니다
상) 네..무슨 일인데요?
요) 아까 전화와서...연락 달라고 해서 전화드렸습니다
상) 네..잠시만 기다리세요....라고 바로 연결해준다
(상황2) 부재중일때

요) 난...00님 부탁합니다
상) 네..무슨 일인데요?
요) 아까 전화와서...연락 달라고 해서 전화드렸습니다
상) 네..잠시만 기다리세요....죄송합니다..지금 자리에 안계시네요~
요) 아...그래요? 아까 핸드폰 번호를 안 물어봤네요...
00님 핸드폰이 몇번이죠?
상) 약간 고민하다 알려주는 경우가 많다..
(진짜 똑똑한 경우라면 여기서 안려주면 안된다)

만일 회사를 방문할때도..비슷하다
안내하거나 사무실 문쪽에 있는 사람이 먼저 커트할려구한다
쫄 <-- 문앞에 있는 사람으로 대부분 가장 쫄다구임~~ ^^

쫄) 무슨일로 오셨나요?
요) 사장님이 좀 방문해달라고해서 왔는데요~~
쫄) 아무런 제제 없이 바로 사장님에게로 안내해준다

문제는 사장님이나 담당자랑 면담만 하면 설득할 자신이 있는데
바로 이 양반들이랑 접촉이 쉽지 않을때가 많은데...

일단 무조건 사장이나 담당이 연락주라고 했다거나
약속이 되어 있다고 하면...왠만하면 바로 연력해줍니다...

이런것도 도움이 되남????
도움 안되면...밑글로 환불 요청해줄것....
장문 읽는 불편함까지...포함하여 100 리터 환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