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동호회 홈페이지 만들고 광고하는거로 시작..
2년 전 대학교 3학년때 심심풀이로 만든 아부지 회사 홈페이지..
광고덕을 톡톡히 보더니, 매출로만 따지면 2년전에 비해 4-5배 정도 성장햇습니다.
거래처가 늘어났다는건 매출 몇배수보다 더 큰 이득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초반에 키워드광고 시절 한달에 몇만원 십몇만원 이삼십만원.. 정말 아깝다는 생각이 들며
빠져나갔습니다. 그러면서 홈페이지 아르바이트를 해서 댓글로 회사, 개인 등 30여군데
홈페이지를 제작해주고 광고도 하고 했습니다. 대학교 시절 하루면 만드는 간단한 홈페이지로 벌 수 있는 최대의 아르바이트였습니다.^^ 매일같이 통닭 맥주 피자 파티 ㅋㅋ
그때 그랬던 것이 제 업이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너무 바빠지신 탓에 다니던 회사
때리치고 현재는 아부지 옆에 와있습니다.
예전에는 며칠에 한번 쳐다보던 오버추어도 지금은 한시간에도 몇번씩 들락거리면서
금액체크하고 카드결재하기 바쁩니다.
또 이쪽에 발들여 놓은 터라 조그맣게 쇼핑몰로 사업을 시작했었는데, 두달만에 깔끔하게
돈 까먹고 접었습니다. 때도 잘못 탔고, 돈 벌리는것을 보니까 시간투자에 비해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한번은 부정클릭하는 나쁜분을 젊은혈기로 내손으로 잡아서 한번 담판지려고 발버둥을
쳤는데 쉽지가 않더군요;;^^ <---이런 분 처벌 해보신 경험 있으신 분 조언좀 부탁합니다.
정말루요..
지금은 광고비 정말 수십배가 뛰었고, 내년말이 되면 광고비는 적어도 올해의 2배 정도는 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정말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ㅠㅠ 암울하죠.
가끔 네이버 지식에서 오버추어에 대해서 질문해놓은 글들을 보면 저분은 분명 실수하실텐데 하는 걱정이 들어 정말 무상으로라도 옆에서 도와드리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광고란게 타겟, 업종에 따라 최소한과 최대한의 전략이라는게 있어야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너무 두서가 없는데 그만큼 홀로 보냈던 몇년이 외로운탓에 이곳이 너무 반가워서 손이 막나가는것 같습니다.^^
인터넷 광고.. 분명히 지금 현재도 소자본으로 어디선가는 떼돈을 많이 벌고있습니다.
기존에 굵직한 온라인이 분명 필요했던 업체는 몇년사이 뒤로 물러섰습니다.
하지만 분명 확신과 전략을 가지고 충분한 경험도 있어야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버추어를 비롯한 광고 운영 등에 대한 개인적인 질문이 오면 제가아는한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건투를 바랍니다.~~~^_^ddazoal@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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