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다름이 아니라
저번달에 한효주씨가 선전하는 블루미러 디카가 너무 갖고싶어서
인터파크에서 디카를 샀는데 계속 문자로
상품평 쓰라고 난리.. 그래서 써주고 적립금도 받고 "오홍~" 하고
잊고 있었는데
원장님이 핸드폰으로 연락이 왔다면서,
"준태야. 전화로 뭐 1등 넷북인가 당첨됐다던데?? 그래서 내일 다시 연락하라고 했어."
끼약.. 그냥 대충 쓴 상품평이 1등 넷북에 당첨된거에요.ㅋㅋㅋ
그래서 확인해봤는데 다른 사람들 상품평은
"잘 받았습니다~"
"써보니까 좋네요."
이런식인데 저만 한 10줄...ㅋㅋㅋㅋ대충 쓴건데........
그래서 삼성 센스 넷북을 받았습니다~ TC100이었나..기억은 잘 안나는데
저는 넷북이 그리 필요하지 않아 병원 실장님이 선물용으로 필요하시다 하셔서
아주 싸~게 팔고 어제 술 한잔 얻어마셨습니당. *^^*
16살때 전파견문록 시청자퀴즈 당첨되서 문화상품권 5만원 받았을때보다
더 기분이 좋군요. 하하
p.s) 염장입니다. 자랑질입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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