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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노동을 하는 직원은 근무시간에 비례하지 않는다. (김승호 회장)

2025.06.19 09:52

가르침을주십시오

조회수 111

댓글 1

사무직으로 일하는 사람은

오래 일할 필요가 없다.

공장에서 시간제로 돈을 버는

사람들에게 해당하지는 않지만,

정신 노동으로 돈을 버는 사람에게는

업무의 질을 올리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회사는 근태보다

'성과 중심'으로 평가를 해야한다.

김승호 회장의 조언을 듣고,

댓글에서는 다니는 회사에 불평을 늘어놓는다.

'성과 중심'이 얼마나 잔인한 건지

몰라서 하는 말 같다.

내일 나보다 일을 잘하는 사람이 들어온다면

내 급여는 줄고, 회사에서 쉽게 잘릴 수 있다.

한국에 제대로 된 '성과 중심'의 평가가

도입된다면 마치 고3 학생들처럼

죽도록 일하는 문화가 자리 잡을 것이다.

정말 성과 중심이 도입되면 근무시간이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게 신기하다.

그리고, 김승호 회장의 사장들을 위한 조언

철저히 '직원'으로만 머무를 사람에게

하는 말 같다.

앞으로 기본소득을 받으며

살고싶지 않으면

업무의 질은 물론이고,

일하는 시간 또한 늘려야 한다.

( 내가 업무의 질을 위해

근무 시간을 줄일 때,

누군가는 업무의 질을 높임과 동시에,

일하는 시간도 늘려 격차를 벌린다.)

본인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경험과 지식을 쌓아나가야한다.

AI의 발전 속도로 보아,

중하위 계층에서 벗어날 수 있는 문은

점점 좁아지는 것 같다.

더 빨리 그 문 틈 사이로

나갈 수 있다면 좋겠지만..

어쩌면 그 문은 이미 닫혀있을 수 있다.


https://youtube.com/shorts/YWxO4cEJC94?si=xQcYM0-0NrK5s8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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