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을 뽑는 가장 큰 이유가 뭐라고 생각해?
가장 큰 이유는 주인의식 아닐까?
우리 회사니까, 우리 브랜드니까
외주보다 더 깊이 관여해줄거라는 기대가 있잖아
근데 프리랜서 = 외주
과연 이게 맞을까?
프리랜서로 업무하는 사람들은
항상 말해왔듯이 마케팅 업무에 자신있는 사람들이
대우를 받으면서 급여를 챙겨가는 방식이야
인하우스 마케터만큼 브랜드를 이해하고
경험이나 방향성은 외부 파트너급이지
브랜드 이해도와 방향성을 같이 잡고 있는 마케터
아직도 외주로 단정지어서 볼꺼야?
프리랜서로 대우를 받으면 충분히
주인의식을 갖고 업무 볼 수 있는거지
외주냐, 인하우스냐의 구분보다
진짜 브랜드를 이해하고 함께 가려는 사람이 있는가
그게 가장 중요한 시대가 됐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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