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브랜드 SNS 운영 방향, 어떻게 잡는 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브랜드 SNS 운영을 맡게 된 3년 차 콘텐츠 마케터입니다.
조직 개편으로 최근 신규 브랜드를 새로 담당하게 되었는데요,
기존 디자이너 분과 SNS 방향을 두고 의견 차이가 있어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현재 상황은 이렇습니다:
- 팔로워 약 400명
- 정보성 콘텐츠 위주로 운영되어 왔고
- 콘텐츠 자원은 제한적입니다.
저는 지금 단계에서는 정보성 콘텐츠 + 이벤트 중심으로 유입을 늘리고, 팔로워를 확보하는 게 우선이라고 판단하고 있어요.
하지만 디자이너 분은 감성 콘텐츠로 브랜드 무드를 쌓는 게 먼저라는 입장이십니다.
저희처럼 아직 인지 자체가 낮은 브랜드의 경우,
브랜딩보다 유입 전략을 먼저 가져가야 한다는 생각인데,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이런 상황에서는 어떤 방향으로 운영하셨는지 궁금합니다.
1. 유입이 우선이다.
2. 브랜딩이 우선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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