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신발'로 시작해서
간호사를 위한 브랜드로
성장 중인 '널핏'
마케팅 어떻게 하고 있을까?
'널핏' 잘하는 브랜드의
좋은 예시인 듯하다.
제품의 타겟도 '간호사'
매우 좁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성장하는 것처럼 보인다..
(아마..?)
메인 제품인 간호사 신발을 보면,
일반 신발이랑 크게 다른 점이 없다.
그럼에도 잘 팔린다.
이게 브랜드인 듯.


현재 '널핏'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위주로 광고를 하고있다.
유튜브 채널 운영하는 방식은
제품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고,
대부분 간호사의 공감을
이끌 수 있는 + 도움이 되는
콘텐츠들을 제작한다.
마케팅 콘텐츠는 '이게 내 이야기구나~'라고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좁은 타겟을 잡은 브랜드는
그들만의 고객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줌으로써 전환율을 끌어올린다.
브랜드 자체가 마케팅의 일환이구나..
일반 커머스와 브랜드의 차이는
'고객의 구매 여정'이 말해준다.
고객이 니즈를 느꼈을 때,
'니즈를 충족해줄 상품'을 떠올린다면
'일반 커머스'
반대로,
고객이 니즈를 느꼈을 때,
'브랜드 이미지'를 떠올린다면
'브랜드'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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