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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feat. 잡플래닛 2.5

2025.04.16 11:34

애널드앨렌슨드

조회수 999

댓글 8

현재 외국계 대행사에서 8개월 재직중입니다.

6월 결혼이 있어 여기서 최대 2-3년은 버틸려고 했으나,

정말정말 무능한 팀장에 지쳐 1-2월에 이직을 본격적으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최종을 앞둔 회사가 있는데 잡플래닛 2.5이고,

국내에서는 누구나 들으면 알듯한 밈을 생성한 영어 회사이고

하는일은 동일합니다.


그래서 비교군 입니다.


현재 직장

에이전시

출퇴근 1시간

잡플래닛 2.9 ~3.0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

직무상으로 업그레이되는 부분이 많음

단점은 에이전시라는점과 무능한 팀장(이게 이직사유가 제일 큼)

(다만 이는 대표가 문제를 인식해서 어느정도 디벨롭을 해준다 약속한 상태)


이직하는 직장

인하우스

영어 교육업

잡플래닛 2.5(비교적 수직적인 분위기와 안좋은 리뷰가 많음)

연봉인상 10%정도

출퇴근 1시간 이상 내외

사실 옆그레이드정도의 수준이라는 생각.

8개월째라, 지금의 이 익숙함과 편안함, 

6월에 신혼여행이라 눈 눈치가 보이긴함..

무엇보다 퇴직금이 아까움... 차라리 9월 이후로 다시 준비할까 생각중.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실가요?

뭔가 엄청난 업그레이드라기보다는 그냥 연봉10%와, 에이전시에서-인하우스로가는 메리트정도?

다만 인하우스지만 어느정도 업에서는 인지도는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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