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려합니다..
우선은 창업 자본을 얻기 위해 (제가 직장 생활하면서 저금한 돈이지만 어머니 손에..) 제대로 작성된 사업계획서의 필요성을 느꼈으며..
저 또한 사업 계획서를 통해 내가 준비한것, 준비할 것, 또 마음 먹어야 할 것, 알고 있는것, 알아야 할 것 기타 등등에 대해 다시한번 체계적으로 정리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같습니다.
근데 막상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려니.. 쉽지 않네욤.. 창업은 어려움의 연속 ^^;;
암튼.. 오늘부터 사전 조사를 본격적으로(?) 실시 하려합니다.
뭐 저는 따로 쇼핑몰을 여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쇼핑몰에 미니샾정도로 시작하는 경우이고, 그로 인해 많은 비용 및 수고를 덜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창업 자본 또한 100만원 수준에서 판매 될 제품의 재고를 소량씩 갖추는 정도이고..
운이 좋은 건지.. 언니가 의류 매장(밀리오X)에서 일하고 있어서 동대문 등의 도매 시장도 약간은 안면이 있고.. (물론 물건을 판매하려면 거래처를 뚫어야 하겠지만요..)
택배 역시 언니가 일하는 곳에서 배송을 하면 2500원에 맞출수 있다하고..
남은 문제는 언니 이름으로 사업자 등록하고 통신판매도 등록하고..
언니와 나의 패션감각으로 이쁜 옷 골라.. 미니 샾 개설하는 것인데..
가장 중요한 제품 사업처와 광고 마케팅 방법 등에 대한 연구(?)가 아직 미비하여.. 골치군요.. ㅎㅎ
근데 제 머리속에서는 마케팅 방법으로 네이버 지식인의 관련 질문에 답변으로 미니샾 주소를 광고하는 정도.. 주변의 인맥 동원.. 등의 소소하고 원초적인 것들 뿐이네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창업비용이 적어 따로 광고를 할 정도는 못되고..
연구 중인데.. 별것 아닌줄 알았는데.. 복잡합니다.. ㅎㅎ
여러분들도 힘내세요..
(오늘 글을 쓰면서 느낀거데요.. 글을 쓰다보니.. 제 스스로도 다짐을 하게 되네요.. 아 이런 것도 해야 겠구나.. 뭐 등등.. 머리속의 것을 글로 표현하니.. 한결 명확해 지는 면도 있고.. 좋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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