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있어, 조금 서둘러 나섰으나, 지인은 몸이 안좋다고 전화가 왔고, 결국 혼자 골목길에서 어디로 갈까하다, 도시공원에 먼저 가, 짬 산책하다, 큰길을 건너, 길거리 산책을 하다, 그제 갔었던 호수공원 굿윌스토어에 다시 가, 둘러보고 뭔가 사보려 하였으나, 맘이 더 호젓한 기분이 들어, 그냥 나온 뒤, 호수공원으로 가 산책하고, 머물며, 의자에 앉아 쉬다, 일어나 다시 산책하고 돌아다니다 나와, 길거리로 접어들어 또 산책을 하고, 지인에게 가, 두릅과 고사리무침 등을 받아, 집으로 돌아오고...그럼, 일요일도 건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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