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둥 마는둥 하였으나, 5시가 넘어 내리기 시작했었고, 다행히 우산을 미리 챙겨 나가, 대비할 수 있었어요. 오후 3시가 되기 전에 서둘러 나갔고, 한의원에 늦게 도착했지만, 진료는 그런대로 잘 마치고, 옥상에 올라, 짬 산책하고, 1층으로 걸어내려와 나온 뒤, 백화점으로 가, 8층에 갔으나, 자리가 없어, 옥상 문화센터로 가, 대기하다, 자리가 나, 휴식을 취하고, 머물며, 간식을 먹고, 시간을 보내다, 지하 2층으로 걸어내려가, 지하 1층으로 나오고, 길거리 산책을 하다, 시장을 들러, 집으로 돌아온 뒤, 지인에게 가 도시락을 받아, 다시 집에 오고...비는 왔었지만, 바람은 덜해, 괜찮은 날이었고, 그럼, 주말도 건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