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깜빡 잠이 들었었군요. 짬이 깨 서둘러 마무리 정리하고, 뒤늦게 글을 쓰네요. 오후엔 한의원에 가 진료 받고 나와, 옥상으로 가려 하였으나, 10층만 들르고, 1층까지 걸어내려와 나온 후, 길거리를 좀 쏘다니다, 백화점으로 가 8층에서 쉬며, 간식을 먹다가, 지하 2층으로 내려와 나온 뒤, 시장으로 가 지인이 부탁한 부탄가스를 사고, 집으로 돌아왔다가, 지인에게 가, 부탄가스를 건네주고, 도시락과 떡, 빵 등을 받아오고...추운 날씨가 연이어져도 부디 산책은 제대로 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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