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잠이 깊이 들어, 오후 3시에 깨고난 뒤, 서둘러 닥치는대로, 몸이 가는대로 생각할 겨를없이, 길을 나섰네요. 그렇게 걷다보니, 역시나 익숙한 길로 들어서 체육관으로 갔고, 그곳에서 휴식을 취하다 나와, 시장 바같길을 선택해서 갔는데, 결극 시청 앞 작은 호수공원으로 가 산책하다, 돌아오는 길은 다시 체육관을 들렀다가 집으로 돌아왔지요. 날은 흐렸지만, 그리 쌀쌀하지는 않아 산책 다니기는 좋았어요. 아, 일요일은 더 좋은 산책길이 되길 바라며...비는 오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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