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는 모든일을 관장하는 사람입니다

직원관리/세무관리/영업/재고 등등등...........

이렇게 모든것을 아는 사람은 하나하나에서는 약할수밖에 없지요

오너가 직원관리 전문회사보다 부족하고 전문세무사보다 부족하고 영업전문보다 부족하고 재고관리 전문가 보다 부족합니다 당연히 마케팅 전문가보다 능력이 부족합니다

오너가 사업이 확장되면 그동안 대충했던 직원관리/세무관리/영업/재고/마케팅에 전문적 인력을 투여하고 싶어합니다.. 여기서 해당 전문직원과 트라블이 발생합니다

오너가 영역을 늘리고 직원을 늘리는 이유는 신규직원과 그 가족의 복지를 위해서 늘리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이익을 늘리기 위해서 규모를 확장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무직원은 영업직원은 마케팅직원은 회사를 위함보다는 자신을 위한 경우가 많습니다

오너는 간단히 가성비를 따지는것이 습관이고 당연합니다

하지만 직원들은 .........

오너의 입장은 급여일이 되면 월급이란  비용이 발생됩니다

그 순간 순간 한달 또는 1년의 손익을 계산하게 됩니다

하지만 직원은 한달 1년의 손익으로 일을 할까요??

마케팅이란 누군가(고객)를 설득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설득의 결과가 하루만에 한달만에 또는 1년만에 결과가 나올수 있지만

그래도 좋은 것입니다

하지만 오너는 

100년을 10년을 1년을 생각하면 좋지만 때론 오늘을 내일을 이번주를 원할수있지요

10년을 생각하는 마케터와

1달을 생각하느 오너

누가 옳은가요??

정말 그것이 궁금하면 간단합니다

마케터가 10년간 급여를 받지 않고 한꺼번에 받을수 있다면 서로가 이해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거든요

오너는 이번달을 원하지만 마케터는 1년을 10년을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런데 1년 또는 10년후를 책임지는 마케터는 거의 없죠

오너도 마케터도 모두 단기적이던 장기적이던 이익을 보고 싶어하는 것이지 않나요??

대한민국 수천만 국민을 설득하거나 꼬시거나... 그것이 마케터인데

고작 오너 1명을 설득하지 못하고 꼬지지 못한다면............

너가 원한대로 다 할테니 그 결과(수익)가 나오기 전까지는 무급으로 일하라면

그것이 무능한것인가요? 아니면 ROAS를 아는 유능한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