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섞인 봄바람이 많이 부는 날, 날씨도 조금 흐리고, 바람은 낮게 불어 재채기를 더 부추기고, 차라리 건물 옥상이 더 나은 것 같았던 오늘, 오후 한의원에 가 진료를 받고 난 후, 그 건물 옥상에 가 잠시만 있다 계단으로 10층에서 1층까지 걸어 내려와 나온 뒤, 날씨 탓에 멀리는 가지 않고 지하철 역 부근 도시공원에 가 휴식을 잠시 취하다, 거리로 나서 길을 걷다가, 다이소에 가 생활용품 등을 사서 나온 뒤, 조금은 이르게 집으로 돌아왔네요. 집에 온 후, 조금 후에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빵, 떡, 물김치, 김치 등을 받아 다시 집에 오고...그럼, 내일도 봄철 건강, 더욱 잘 관리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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