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마친 후, 어디 가볼까 하다 천변 쪽으로 걸어가 잠시 천변 아래를 구경하다, 천변에서 다른 시로 넘어가는 다리를 건너 그 도시 초입까지 가 산책하고 다시 다리를 건너 집으로 돌아왔네요. 산책하며 땅콩, 호두로 부럼도 하였었어요. 이후, 바로 지인에게 가 도시락을 받아오고, 다리가 좀 피곤하였지만,지금은 괜찮아요. 요즘 며칠 거의 무지출하고 보니. 막상 필요한 게 있어 내일이나 주말에 조금 쓸 것 같군요, 완전 무지출로 살 수는 없지만, 어쨌든 또 하루 하루, 잘 버텨가길 바라며...^^*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