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서 날씨가 풀리지 않을 것 같은 기분도 들었었는데, 오후에는 다행히 날씨가 풀리고, 그렇게 춥지 않아 산책도 갈만 하였지만, 결국 백화점으로 가 여러층을 돌아다니다 지하 2층에서 바지 두벌 사고 지하 1층에서 호두 한봉지 사서 집으로 돌아왔네요. 참, 복지관에선 짜장라면, 햇반, 햄, 고추장, 휴지 등을 가져 왔었는데, 올해로 끝이라 아쉽군요. 백화점에서 집에 온 이후, 지인에게 가 도시락을 받아 집에 오고, 저녁 식후, 어느새 오늘도 순삭, 암튼, 따듯한 밤 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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