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시간이 다 지나 멀리 산책은 못하고 근처 백화점에 들러 구경 하다 뭐하나 사지 않고 조금 먼길을 돌아서 집으로 왔다 잠시 쉰 뒤, 지인에게 가 도시락을 받아오고 저녁 식후, 어느새 깊은 밤, 한해가 단 3일 남았다는 게 좀 아쉽기도 하지만, 맘에 걸리는 것 하나라도 해결하고 갔으면 합니다. 보일러 연통 문제라던지...오늘은 그쪽에서 전화 한통 오지도 않았지만, 내일은 전화해서 꼭 하였으면 하네요. 그리고, 올 마지막으로 없어지는 복지관 그냥드림 코너, 그래도 내일 꼭 가야겠어요. 그럼, 오늘 밤도 따듯이 자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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