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주말까지는 넘겨야 좀 풀릴 것 같군요. 오후에 한의원 갔다가 진료 마친 후, 어디 좀 가볼까 하였으나, 너무 추워서 포기하고. 시장으로 갔다가 이곳 저곳 구경만 하고 꼭 필요한 것이 뭐가 있을까, 탐색하고만 집으로 돌아오는 중에, 추위를 조금이나마 피해보려 몇건물 안을 들락날락하다, 결국 집으로 와 잠시만 몸을 녹이다. 지인에게 가 도시락 받아 다시 집에오고...그런데, 내일 아침, 복지관 그냥드림 코너에 가야하는 것이 또 조금은 걱정되긴 합니다. ㅎㅎ...암튼, 더 따듯이 지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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