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연휴가 또 왔지만...

 의외로 안쉬는 곳도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한의원도 그래서 월요일엔 한의원 가야 하지요.  오후에 한의원 다녀오며 다이소에 들러 발뒤꿈치용 패드 2개 사서 나오고, 시장에 가 조금만 구경하다 다른 날보다 이르게 집으로 돌아왔네요. 집에 온 후, 빨래를 널고, 쉬었다가 컴퓨터 좀 하다 저녁 6시전에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단감을 받아오고, 어느새 10월도 일주일이 지나는 밤,  그럼, 연휴동안 건강히 즐거이 여유롭게 잘 보내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