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비 왔었지만, 오후는 넘기고 밤에...
2022.06.15 23:24
좋아요 7
조회수 945
댓글 8
비가 제대로 내리네요. 아침에 물론 비가 내리긴 하였지만, 오후는 그러하였어요. 한의원 갔다가 오는 길에 시장 가기 전 한 모퉁이 점포에서 옷을 아예 제멋대로 군데 군데 무더기로 쟁여 놓은 채로 오늘 하루 떨이 1000,2000원에 판매한다고 해 꼼꼼히 뒤지고 살펴보다 반바지 두벌과 바지 한벌을 4000원에 챙겨 집으로 왔습니다. 나름 잘 챙겨 온 것 같아요. ㅋ~~집에 와 쉬다 지인에게 가 도시락을 받고 다시 집에 오는 동안 가랑비 조금 맞았네요. 그런데, 그 떨이 가게 내일도 할 것 같긴 하군요. 장사꾼 말은 늘 그렇지 않나요? 실, 다른 곳 하나도 매일 오늘 장사가 끝이라고...ㅎㅎ...^^*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