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고깃집에 한우를 싸게 판다는 마지막 세일에 줄을 서 있는 사람들을 보며 그곳에 끼고 싶었지만, 구경만 하고 집으로 돌아오고난 후, 잠시 쉬었다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아삭이 고추 등을 받아, 집에 와 티비 좀 보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폰게임 좀 하다 지인에게서 전화를 받았고, 이후, 바로 오랜만에 형이 전화를 해 전화를 받아 30여분이야기 나누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났네요. 그러고보니, 조카손주가 이틀 전에 백일잔치를 하였었는데, 전화도 축하도 못 전해주지 못한 게 미안하군요.. 늦었지만, 내일이라도 해주어야겠어요. 참, 나라미는 아침에 와 다행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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