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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입] 논술 전형의 모든 것

2022.05.11 15:56

호수8

조회수 1,378

댓글 6

논술 전형은 전체의 3%정도 밖에 되지 않지만, 서울대, 고려대, 국민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이 10% 정도를 선발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전형이다.


수도권 대학은 논술 비율이 10.7%이고, 비수도권은 1.0%입니다.

그리고 재수생, 삼수생의 대부분과 내신을 망친 고3 들을 위한 도피처(?)이기도 하다.

예체능이 아니라면 내신을 망친 학생이 교과나 학종으로 대학을 갈 수 있는 방법은 별로 없다.

일반고에서도 1.5등급 이내는 교과, 1.5~3.5등급은 학종, 그리고 4.5등급 이하는 보통 논술을 노리는 것이 맞다.

따라서 정말로 많은 학생들이 논술에 몰리고 있다.

아래 표에서 보는 것과 같이 서강대, 경희대 등 일부 대학은 평균 경쟁률이 100대 1을 넘고 있고, 보통 주요 대학의 논술 경쟁률은 30대1에서 70대 1 정도이다. (2022대입 기준)


논술 전형에서 가장 조심해야 하는 점이 수능최저이다. 그리고 내신 비율도 감안해야 한다.

수능 최저

주요 대학의 논술 수능 최저는 아래와 같다 .

작년에 비하여 수능최저는 완화되고 있다. 문이과 통합되면서 학생들이 수능 최저를 잘 못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연대, 한양대, 광운대 등은 수능 최저가 없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지원을 한다.

솔직히 국수영탐 3합6 이나 국수영탐 2합5 또는 2합4가 매우 어려운 조건이다. 여기서 60~80% 학생들이 떨어져 나간다.

이런 점에서 연대, 한양대, 광운대 수능을 논술로 가려면 정말로 논술을 잘 해야 한다.

입시를 보는 50만명 중에 글을 가장 정말 잘 쓰는 고수들이 연대, 한양대, 광운대 논술 전형으로 몰린다고 보면 된다.

아래 표는 2021입시 기준 수능최저로 낮아진 실제 경쟁율 표입니다.

서강대 기계공학과의 경우 원래 경쟁율은 71대1이었으나, 수능 최저를 만족한 학생들의 경쟁률은 17대로 낮아진다.


수능 최저를 만족한 학생들의 경쟁률도 대부분 10대 1을 넘기 때문에, 논술 실력도 매우 중요하다.

수능 최저 미적용 대학은 아래와 같다.


내신 반영 비율

아래는 작년 2022대입 기준 내신 반영 비율이다.

솔직히 수능최저는 아주 무서운 기준이다. 60~80%가 수능 최저를 못 맞추기 때문이다.

다만, 내신 반영은 거의 중요하지 않다.

4등급 이내면 큰 영향이 없고, 많은 대학에서 5등급도 큰 영향이 없다.

다만, 6등급부터는 내신 반영 비율이 영향을 많이 준다.


연대, 성균관대, 건국대는 내신을 반영하지 않고 100% 논술만 반영한다.

이 외에도 연세대(미래), 덕성여대, 한국항공대도 100% 논술만 반영한다.

연대와 건국대는 작년에 이어 100% 논술만 반영하고, 성균관대도 2023학년부터는 100% 논술만 반영한다.

따라서 내신 6등급 이하면서 논술은 정말 자신 있는 학생이라면 연대, 연대(미래), 성균관대, 건국대, 덕성여대, 한국항공대의 논술 전형을 노려야 한다.

한양대, 서강대 등도 교과 비중이 낮아서 5등급 이내면 거의 논술에서 당락이 결정된다고 보면 된다. 



출처 : https://blog.naver.com/lghmms/222727059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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