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노출에만 의존한다면 폐망의 길로 한발짝 다가서는 것이다.

제목이 조금 거슬릴(?)수도 있을거 같습니다만 !!

오늘 이 글에는 사업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은 정보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현재 많은 분들이 쇼핑, 플레이스, 사이트, 블로그 뷰탭  등

검색 반영 순위에 대해서만 생각하시는 경향을 많이 보게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상 위 언급된 것 외에도 순위 부분이라면 여러가지가 또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현재 위 모든 부분을 다 대행을 하고 로직/알고리즘 전부를 다 적용하여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니즈사항을 모두 충족해드리고는 있으나 마음 한 켠에는 이상하게 죄송해지는 맘이 생겼습니다.

사실상 알고보면 정말 별 것 없는 로직들이지만 모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간절한 부분이겠지요?

상위권 순위에 오르면 물론 매출이 증대가 되긴 하지만 계속적으로 순위에만 집착하게 된다면

본질을 흐리게 되고 결국은 시간이 흘러 소비자에게 잊혀지는 경우를 많이 보게되었습니다.

[ 좋은 의자 ] = [ 좋은 내구성 ] 

[ 좋은 약품 ] = [ 치유되는 내 몸 상태 ]

그렇다면 소비자가 좋게 평가하고 찾게될 검색엔진의 본질이라 함은

검색 시 나오는 '정확한 문서 혹은 원하는제품'이겠지요.? 

이렇다 보니 네이버도 구글과 같이 계속적인 변화를 주고 있고 그에 맞춰서 소비자의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실상 광고 일을 하며 만난 클라이언트 한분이 저에게 정말 신선한 충격을 준 이야기 때문에 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 저는 노출에 신경을 쓰지 않고 본질에 더 충실할려 합니다. "

초기에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도전하고 할건 다해봤으나 결국 광고비 지출과 시간소모 등을 따져보니 큰 변화는 없었다는 것이고 그 시간에 오히려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를 고민하고 경쟁업체보다 오히려 비싼 가격에 올려도 [ 품질·서비스 ] 에 신경을 썼다는 부분이였는데요.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바이럴 마케팅이 여기서 일어남을 보고 정말 중요한 것을 잊고 있었구나! 라는 걸 되새기게 된 최근 일화인 거 같습니다. 물론 모든 부분에서 적용되는 사안은 아닐 것입니다. " 무슨 소리냐 내가 볼때 광고는 순위가 전부다 " 라고 말씀 하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 그 부분이 매우 위험하게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은 염두 해보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로직 변화에 대응이 안되거나 검색엔진 UX디자인 변경 혹은 신규 섹터가 생기면 난황을 겪게되고 대처가 안된다면 적자를 보는 것이 한순간 이야기가 됩니다.

그래서 글 제목처럼

아이보스 여러분들도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다 싶은 것이 바로

[ 노출력 ] 에만 포커스를 두지 말자 는 부분 +_+ 입니다.. !

느려도 좋으니 분석을 기본으로한 탄탄한 기획으로 !

E-사업 영역에서 모두 성업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