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주니어 퍼포먼스 마케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대행사와 인하우스 중 고민이 많이 됩니다.

제가 듣기로 둘 다 힘들지만, 대행사가 정말 힘들고 워라밸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새로운 사람을 계속 만나는 걸 심적으로 스트레스 받아하는 스타일이라서

인하우스마케터로 첫 커리어를 시작하려 했습니다.(겉으로 티가 나지는 않아요)

하지만 공고를 보다보면  대행사가 자꾸 눈에 밟히네요.

커리어적으로 도움이 될 것 같기도하고, 워라밸이 없다고해도 설마 주말에도 일을 시키겠어? 라는 마음이에요.

저는 사실 평일에 야근하는건 상관없거든요(주에 3~4일정도라면…)

일하는걸 아주 좋아해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남자친구를 주기적으로 만나줘야 안정이 되거든요🥹

대행사에서 일해보신 적이 있으신 분들 혹은 현재 재직중이신 분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야근주기와 주말에도 일을 시키는지.. 그정도?… 일많은건 없는것보다 좋다고 생각해요.

새롭게 배운다고 공부하면서 희열을 느끼는 변태끼도 살짝 있습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떠신지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