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훌쩍 지나는 주말, 지인과 아침 일찍 약속이 있어
2022.04.1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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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 지인을 만났고, 지인에게 급한 병원비 일부를 전해주었고, 지인은 없는 살림에도 마른 오징어 두마리와 계란을 건네 주었어요. 지인을 버스타는데 까지 동반해주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 아침 식사를 하였는데, 새벽에 늦게 잔 피로가 몰려 잠들었다 뒤늦게 깨서 바람만 쏘이러 가까운 도시공원에 산책하다 다시 집에 왔습니다. 주말이라 바로 가는 버스편이 드물어 지인은 버스, 여러번 갈아타고 고생하였다고 하였어요. 지난 주말처럼 또 순삭 가버리는 주말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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