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쌀쌀한 날이었네요. 꽃샘추위의 마지막 날이기도 하고...오후는 한의원 다녀오고 집에서 좀 쉬다 지인에게 가 생선구이와 반찬 등을 받아 집에 왔습니다. 한의원 다녀올 때 시장에도 들르긴 하였었는데, 왠지 세탁기 탓인지 뭘 사고 싶어도 선뜻 못사고 돌아온 기분을 지인이 자기도 어려운데, 생선구이와 반찬을 전해준 게 기분이 좀 풀렸네요. 어쨌든 세탁기 사고 나야 기분이 더 풀릴 것 같습니다.ㅎㅎ... 내일부터는 꽃샘추위 꺽이고 따듯한 봄날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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