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설쳐 좀 늦게사 복지관 무료나눔 다녀 오고...
2021.12.1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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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아점을 냉삼과 함께 먹었네요. 늦게 간 복지관 무료나눔은 이젠 조사가 철저해졌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확 늘어나 코로나 예방접종 확인을 하였고, 그제서야 물품을 주었어요. 지인은 하마터면 못받아 올 뻔 하였다고 합니다. 코로나 검사를 받은 시간이 넘어서죠. 지인은 아나필라식스 증상 때문에 코로나 예방접종을 하지도 못하여서 늘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조금은 걱정되는 게 어디든 가려면 검사 확인을 꼭 해야 되기 때문이고, 특정장소는 못갈 수도 있고, 코로나에 그와 대처할 수 있는 게 없어서요. 아점 후 설친 잠 탓에 잠을 또 자다 깨어 인터넷으로 설문조사나 커뮤나타 , 이메일 점검 등을 마치고,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방, 상추 등을 받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지인에겐 코로나 검사 꼭 꼭 하라고 다짐하고, 참, 동사무소에서 주민증에 백신 접종완료 스티커를 붙여 주더군요. 그럼, 내일 더 춥다던데, 추위 더 잘 대비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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