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뭔 훈장이라는 된듯
맞고 살아있어서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인터넷 검색하면 학생들부터 너무 많은 분들이 백신맞고 안좋아 지는 상황이 보여서
안타까울뿐이네요.
저는 모더나를 맞았는데 2차때는 주변에서도 얘기를 들어서 조금은 고통이 따라올꺼라 해서
의식하고는 있었는데, 맞은 그날은 이게 맞은거 맞나? 할정도 아무반응이 없다가 잠자고 다음날
되니 슬슬 오더라구요. 타이네놀을 먹을까 말까 하다가 괜히 주접떨다 아프지 말자 싶어 한알 먹었죠.
약간의 머리 띵한 느낌 말곤 특별한 반응은 나타나지 않는거 같더라구요.
이제 14일 지나면 말로만 듣던 투명인간이 되나 하면서도 그닥 돌아다니고 싶은 맘도 없고..
청춘들은 홍대에서 엄청활약? 하고 다니더라구요. 진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주변에 확진된분이 있어서 드리는 말씀인데 걸리면 진짜 골치아픕니다.
오늘도 확진자 2천을 넘었다고 하네요.
나라도 개판인데 이 상황에 몸까지 상하면 정말 큰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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