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 진료 마치고 나오는 길에 다이소에 들러 라이타 가스 샀는데, 두껑에 있는 노즐이 하나도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5개 중 하나만 떼어서 우선 시도 하였는데, 가스만 새고 그래서 다른 것 다 시험해 보았으나 역시나 안되었네요. 차라리 그냥 가스라이터 하나 더 사는 게 나은 것 같습니다. 1500원 손해본 느낌이...ㅎㅎ... 오늘따라 휴대폰도 집에 온 뒤 라이터 가스 시도 실패 뒤 휴대폰을 꺼내보니 아직 괜찮길래 지인에게 전화 올 일도 있고 배터리 잔량도 40% 남아 있어, 조금 있다 충전하자고 하다, 휴대폰 요금 결제하려고 통화하며 체크카드결제를 시도하는데 갑자기 오류가 나 다시 전화하고, 다시 전화하였으나 통화권 밖이라는 오류가  계속 뜨다가 갑자기 휴대폰이 꺼져 버려 다시 충전하고,  다시 통화해도 역시나 같은 현상이 일어나 또 충전하고 겨우 지인과 통화만 하고 또 다시 충전을,,,그러다 지인에게 가 도시락을 주고 받고 지인은 왜 전화해도 소식이 없냐고 하여 사유를 말해 주었어요, 집에 와 저녁식사 후 다시 충전하니 그때부터는 잘되고 있는데, 아, 불안해서 휴대폰 구형 중고라도 사야할까 봅니다, 아, 또 돈들어가는데...건 그렇고, 내일 아침은 영하 기온이 있군요. 더 따듯이 준비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