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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저녁에 자색고구마 떡을 먹었더니,

2021.10.18 23:54

zuro59

조회수 1,157

댓글 2

배가 불러 저녁식사를 먹지 않으려고 하였으나 8시 넘어 갑자기 몸에 한기가 느껴지고 배가 약간 고파 결국 밥을 차려 먹으려다 그냥 라면을 끓여 먹었습니다. 뜨끈한  국물까지 먹은 후라 그런지 한결 낫군요. 방안공기는 여전히 차지만, 몸의 한기는 가셨네요. 밤 소나기가 왔었지만, 지금도 괜찮습니다. 오후는 한의원에 다녀왔는데, 손님이 많았는지 늦게사 끝났습니다. 지인하고의 만남은 늦은 아침 식사 후 만났고 전 빈도시락과 반찬통, 지인은 자색고구마 떡 작은 한상자를 주고  받고 그렇게 돌아왔었어요. 아직 전기장판은 켜지 않으려 하는데, 한 이틀만 잘 넘기면 되겠지요. 암튼, 오늘밤도 따듯이 잘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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