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한국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개인 휴대폰 번호가 노출된 것과 관련 "그 번호를 제가 1억원에 사겠다"라고 했다.
최근 대선출마를 선언한 허경영 명예대표는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징어게임의 명함 속 노출된 전화번호의 주인께서 심각한 장난전화 피해를 받으신다고 들었다"라며 이같이 제안했다.
허 명예대표는 또 다른 글을 통해서는 "일반 사람한테 전화해서 힘들게 하지 말고 허경영게임에 참가하라. 룰은 간단하다. 당선 후 긴급재정명령이 발동되고 2달 내로 1억원이 지급된다"라고 본인의 공약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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