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어느 브랜드의 제품에 상관없이 대당 한달 1만5000원의 비용만 지불하면, 바이러스 관리 서비스, 이미지 관리서비스, 사용자 데이터 자동 백업 복구 서비스, 자산 보고 및 추적 서비스등 PC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점담해서 맡아 관리해 주는 것이다.
한국IBM관계자는 "PC에 대한 전반적인 재정비가 필요한 고객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무엇보다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서비스의 호응도를 봐가며 향후 사업규모를 확대하는 한편, 소규모 사업자 시장 뿐이니라 PC지원을 위한 기술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시장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영훈 기자(park@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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