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말 5일전 쯤에 국민연금이 입금될 예정이어서 새마을금고에 하나 있고, 그곳에 입금하도록 해도 되지만, 분산하는 게 낫겠다 싶어 우체국에서 하였어요. 다른 곳은 기업은행이 있긴한데, 제 기본정보가 왠만한 은행이나 대출업체에 다 노출되어 있어 생각지 않은 문제가 생길 수도 있거나 더 닥달할 독촉장, 전화 등이 염려되어 그랬습니다. 기초수급자인데, 뭐 가져갈게 있다고 통장이란 통장 다 묶여있고, 살아남은 통장이 단 하나있는데, 그게 압류방지인 것 뻔히 알면서도 지금도 압류통보는 오고 그날짜에  쳐들어? 올 듯 하지만 직접 오지는 않네요. 개인파산신청 여러번 신청해봤지만, 사기로 당한 콘도회원권이 문제라 안되었습니다. 그게 실상은 없는데, 제 소유로 되어 있어 있는 게 문제지요. 이걸 실체가 없으니 처분할 수도 없고요. 그래도 국민연금 나오면 지금보다는 생활이 좀 나아질 것 같습니다. 저축은 물론 해야겠지만, 노트북을 중고라도 좀 더 나은 걸로 바꾸고 태블릿도 하나 사려고요. 지인은 아침에 와 반찬과 옥수수를 전해주고 갔었는데, 저녁에 또 와서 감자전과 반찬을 또 전해주고 갔습니다. 주말엔 화장지와 옷걸이 행거를 사보려 합니다.ㅋ~~묘하게도 예정이 안맞을 수도 있어서...비가 잔잔하게 오다가 멈추다가 하였었으나 지금은 오지 않고 날씨는 어제보다 나은 편이군요. 그럼, 주말을 잘 보내길 기대하며,평안한 굿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