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제가 시간에 맞게 갔다 온 것인지 궁금하긴 합니다. 왜냐하면 아침에는 분명 휴대폰 시간이 맞은 걸로 생각되었는데, 오후에 나갔을 때는 시간이  한시간 빠르게 흘러 이상하다 싶었지만, 막상 집에 와보니, 한시간 이르게 돌아왔더군요. 전 오후 다섯시가 넘은 줄 알았는데, 너무 일찍 왔다고 그때도 생각 못하였었고, 묘한 기분에 시간을 저녁이 지날 쯤에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알았네요. 아무래도 통신사에서 오류가 있었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암튼, 병원에서 백신 2차 접종을 받고, 원무과에서 확인서를 받아오면서 전번처럼 혹시나 몸에서 미열증상이 있을까봐 해열제를 약국에서 사가지고 집으로 돌아왔으나 2차는 대부분 괜찮다고 한 말처럼 피로감 외엔 별 증상이 없었고, 이후는 괜찮았습니다. 재난지원금이 오늘 지급된다고 해 은행에 오후에 가 확인 하였지만, 입금이 안되어 있어 그것 질문과 백신 접종 완료 증명 스티커를 받으러 동사무소로 갔으나 담당직원이 어딜 출장 갔었는지 30여분 뒤에야 와 주민증에 스티커를 붙여주고, 직인 같은 것도 찍었네요. 재난지원금은 다른 이가 상담할 때 우연히 들었습니다만, 그저 오늘 중으로 입금될 거라고만 하여 묻지 않고 돌아오며 시간을 보았는데, 그때 핸폰 시간이 오후 다섯시가 넘어 벌써 그리 되었나 하였는데, 완전 착각이었습니다.ㅋ~~시간이 그저 더 빨리 간 줄 알았다니...인터넷 뱅킹 할 수가 없어 재난지원금은 내일이나 확인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