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열제 탓인지? 밤잠은 잘 잤는데, 왠지 기운이 없는 것 같았지만, 아침 식사 후 나아졌고, 휴식을 취하다 오후에 한의원 다녀온 후 일절 외출없이 집에서만 보냈네요. 지인은 한의원 다녀오며 시장에 들렀다 엇저녁에 준비해둔 미역국을 가져왔고, 코로나 예방 주사에 불안하였던 맘을 굳혔는지 10월에 맞을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저와 자기보다 나이많은 분들도 무사하다고 하여서 그 영향도 있는 것 같아요. 그렇지않아도 보건 당국과 정부에서 차츰 차츰 경계를 풀어갈 모양새이니, 하반기엔 다니고 싶은 곳도 제한적이지만, 어느 정도 나아지고 마스크 착용도 나아지겠지요. 내일은 화요일에 미룬 복지관 푸드뱅크에 갔다와야겠습니다. 지난주에 제한한 돈까스가 있길 바라며~~ㅋ...암튼, 모두 내일도 건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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